브라질 공군이 2일 한국인 1명을 포함해 228명의 탑승객을 태운 에어프랑스 AF447편 여객기의 잔해 일부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공군 관계자는 기자회견을 통해 "북동부 페르남부코 주 페르난도 데 노롱야에서 720㎞ 정도 떨어진 해상에서 기름띠와 금속 파편을 발견했다"면서 이것이 실종된 여객기의 잔해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