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이 진행한 '지구살리기 어린이 환경교실'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부산공장 인근 3개 초등학교 전교생에게 환경 일기장을 배포해 환경의 중요성을 생활화하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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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환경지킴이 강사가 학교에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청각 자료를 이용, 이산화탄소 배출 및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파괴 등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경보호를 생활화 하도록 격려했다.
또 초등학교 전교생에게는 환경 일기장을 배포했다.
이교현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은 "르노삼성 환경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환경지킴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을 지도했다"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관련 캠페인을 마련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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