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점포로는 올해 처음 새로 문을 여는 송탄점은 연면적 1만8967㎡(약 5700여평)에 지하를 포함해 5층 규모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이 주 쇼핑공간이며 2~4층은 주차시설로 활용된다.
또 풍력발전기, 태양광 발전기 등 40여 종의 친환경 설비를 도입해 기존 점포에 비해 탄소와 에너지를 20%씩 절감하는 '그린 스토어'를 표방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픈 당일부터 '인기 생필품 최대 50% 할인전' '신선식품 파격가전' '여름 이월의류 최대 70% 할인전'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