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무상 점검받고 여름철 안심 운전하세요"

폭스바겐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09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폭스바겐 전 차종을 대상으로 냉각수와 워셔액, 와이퍼, 타이어 공기압, 에어컨 냄새 제거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점검해 준다.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은 앞서 8일부터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은 행사 기간동안 행원권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편으로 배포된 설문지를 작성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폭스바겐 골프백과 테디베어 세트, 쇼핑카트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행운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달 8일부터 8월28일까지 순정 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티구안, 파사트, CC, 골프 모델의 스포츠 킷과 컴플리트 휠, 알로이 휠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폭스바겐 카 커버와 키즈 컬렉션도 30% 할인해 준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장거리 운행이 잦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고 말했다.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기 전에 사전 예약을 하면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 전용 콜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변해정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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