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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인텔 최신 코어2솔로 프로세서를 탑재해 평균 3시간 정도였던 노트북 사용 시간을 약 5시간으로 늘렸다.
또 16:9 풀 HD 스크린에 LED 백라이트 LCD를 적용해 기존 노트북보다 전력소모가 적고 화질도 향상돼 밝은 야외에서도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무광택 블랙컬러를 채택 클래식하고 날씬한 디자인을 살렸다.
아울러 집, 사무실, 학교 등 자주 가는 곳의 인터넷 접속 주소(IP)를 저장하면 클릭 한번으로 쉽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TG IP매니저'를 제공해 편리성을 높였다.
삼보컴퓨터는 신 제품으로 대화면 노트북의 멀티미디어 기능과 미니 노트북의 이동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13인치대 노트북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한편 가격은 149만원대로 책정됐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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