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방직[025270]공업은 3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환율 및 원가상승에 따른 판매마진 감소로 인해 전년대비 45.6% 감소한 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도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수주물량 감소로 전년보다 8.5% 줄어든 245억원에 그쳤다. 반면 순이익은 지분법이익 및 장기투자증권 감액손 환입에 따라 185.5% 증가한 9억원을 기록했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