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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부드러운 맛을 위해 국내 최초로 2년 숙성된 빈티지(Vintage:체다치즈 최고등급) 치즈를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치즈를 맛있어 보이기 위해 첨가하는 노란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CF모델로 강신일, 송강호, 문소리를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가격은 3600원(200g)이다.
남양유업은 “최근 정체된 유업계에서 유일한 블루오션인 치즈시장 규모를 연간 3600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 1조원 돌파를 위해 치즈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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