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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지훈, 예학영 등 유명 연예인들의 마약 복용이 물의를 빚은 가운데 공급책으로 알려진 윤설희가 또다른 연예인들에게도 마약을 공급했고 추가로 연예인 3명이 더 적발되어 총 6명의 연예인을 입건 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서울 경찰청 마약수사대는 3일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12명을 구속하고, 판매 및 투약 혐의로 7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예인 윤설희로부터 마약을 공급 받아 함께 투약한 연기자 A씨를 비롯, 총 6명의 연예인을 검거했다"고 마약수사대가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에 연루된 주지훈은 방송 출연을 정지 당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받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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