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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국내에 새로 선보이는 미국의 캐주얼 브랜드 '베이비팻'의 한국매장 1호점 사장이 되었다.
베이비 팻을 수입하는 궁인터내셔널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유행을 창조하는 서인영의 이미지가 베이비 팻의 적극적이고 글래머러스한 여성상과 맞아떨어졌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서인영의 매장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해 있다.
'글래머러스'와 '섹시'를 콘셉트로 한 베이비 팻은 20대 중반의 대학생과 전문직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데님과 트레이닝복, 드레스, 가방과 신발, 주얼리 등 다양한 품목들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비 팻은 슈퍼 모델 출신인 키모라 리 시몬스가 1993년 미국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세계 100여개 나라에서 판매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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