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판매는 늘고 있지만 안전검증 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6-03 18: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전자담배가 전기 충전을 통해 사용하는 기기로 판매가 늘고 있는 추세지만 안전성 검증면에서는 사각지대로 남아있다.

전문가들은 “전자담배가 제대로 안전성 검사를 한 적이 없어 금연에 도움을 주는지 알 수 없다”며 “쉽게 구입할 수 있고 규제장치도 없어 자칫 니코틴 중독에 빠질 우려가 있다”고 조언했다.

전자담배는 연기가 없어 직장과 식당, 공항 등에서 금연구역 구애받지 않고 피울 수 있다는 점과 흡입할 때 실제 담배를 피우는 것과 거의 비슷한 목 넘김을 느낄 수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