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우유를 큰 통에 발효시킨 뒤에 각각 용기에 나눠 담는 기존 방식이 아닌, 각각 개별용기에 저지방 우유와 유산균을 혼합해 담아 자연 발효시키킨 새로운 개념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퓨어는 저지방 우유에 피부의 탄력과 수분을 유지해주는 단백질 '콜라겐'을 100mg이나 넣어 젊은 여성층을 공략 대상으로 삼았다.
유통기한은 냉장 보관 시 12일이며 가격은 650원(85g)이다.
한편 매일유업은 퓨어의 모델로 자사의 ‘매일우유 저지방&칼슘’을 광고한 피겨요정 김연아를 선정했다. 김연아의 TV-CF는 오는 1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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