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친환경 저탄소 '에코(ECO)밥상' 선봬

   
 
 
아워홈(www.ourhome.co.kr)이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친환경 저탄소 식단인 ‘에코(ECO)밥상’을 선보인다.

에코밥상은 식품이 생산되는데 발생하는 탄소의 양을 고려한 ‘저탄소 식단’이다. 많은 양의 탄소를 발생시키는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대신 콩, 두부 등의 高단백 채식과 조리 열을 줄인 생채메뉴를 사용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워홈은 현재 운영중인 환경캠페인인 ‘크린&그린캠페인’의 일환인 ‘에코밥상’을 전국 800개 업장에서 ‘잔반 없는 날’인 수요일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 림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에코밥상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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