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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밥상은 식품이 생산되는데 발생하는 탄소의 양을 고려한 ‘저탄소 식단’이다. 많은 양의 탄소를 발생시키는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대신 콩, 두부 등의 高단백 채식과 조리 열을 줄인 생채메뉴를 사용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워홈은 현재 운영중인 환경캠페인인 ‘크린&그린캠페인’의 일환인 ‘에코밥상’을 전국 800개 업장에서 ‘잔반 없는 날’인 수요일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 림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에코밥상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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