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307억원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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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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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4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307억원이 순유출돼 엿새 연속 자금 유출 흐름이 이어졌다고 6일 밝혔다.

ETF를 포함하면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천863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99억원이 순유입돼 9일 연속 자금 유입세가 지속됐다.

채권형펀드로 472억원이 순유입됐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천355억원이 순유출돼 펀드 전체로는 3천754억원의 순유출을 나타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3조5천921억원으로 전날보다 2조3천389억원 줄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3조1천36억원 감소한 347조8천684억원으로 집계됐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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