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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삼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해 매실 수확과 포장작업 등 농번기 일손을 거들었다. 또한 금호렌터카 정비차량 5대를 동원해 매화마을 주민의 차량 정비 봉사활동도 펼쳤다.
아울러 금호렌터카는 매화마을 소재 광양 다압 중학교에 도서와 자료검색용 노트북을 기증했다.
이삼섭 금호렌터카 사장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일손돕기와 더불어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도농 상생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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