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압구정동에 플래그십스토어 열어

 
LG패션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LG패션의 첫 여성패션 매장인 'LG패션 플래그십 스토어(LG FASHION FLAGSHIP STORE)'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 매장은 패션의 중심지인 압구정동에서 유행에 민감한 20~30대의 젊은 여성들에게 신개념의 패션 문화 공간을 제안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상 5층 지하 4층 규모 건물로 1-2층은 이자벨마랑, 질스튜어트, 모그 등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편집 매장으로 운영되고, 그밖의 공간은 유럽풍 카페 형태로 꾸민 '일 카페모노(IL CAFEMONO)'와 전시.문화 공간인 `컬쳐스페이스(Culture Space)로 구성됐다.

LG패션 개발1사업부 한창훈 차장은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이 즐겨찾는 브랜드들이 응집된 편집매장과 갤러리, 트렌디한 카페 등으로 구성된 이 플래그십스토어는 앞으로 압구정동의 유행을 선도하며 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