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황학동 신당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황학 아크로타워 조감도. |
대림산업은 서울 중구 황학동 신당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황학 아크로타워'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황학 아크로타워는 지하 6층 지상 20층, 3개동 규모로 총 263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상가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만4453㎡로 은행,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 클리닉, 뷰티샵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황학 아크로타워는 무엇보다 입지가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신당역 2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또 30m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약 5000세대의 입주가 예상되는 왕십리 뉴타운과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중앙시장 재개발과 신당동 재개발 등 각종 개발 호재들이 가시화되면서 배후수요의 획기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분양가는 3.3㎡당 510만원~4200만원이며 2010년 3월 입주예정이다. 02-2237-8100.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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