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30)과 가수 장윤정(29)의 열애사실이 알려지면서 노홍철과 장윤정 미니홈피에서는 축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노홍철과 장윤정의 인연은 2005년 9월 MBC 추석특집 ‘행복주식회사’에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만원의 행복’ 도전자인 41기 장윤정과 48기 노홍철은 ‘만원쏭’을 함께 부르며 서로 호감을 키워왔다.
노홍철은 장윤정을 이상형으로 생각해오던 찰라에 지난 2월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이상형 질문의 답변으로 “장윤정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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