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HM, 일반형 가사도우미 서비스 개시

  • 고급형보다 두 배 저렴한 1회 3만5000원에

   
 
인터파크HM, 일반형 가사도우미 서비스 출시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파크HM(대표 한정훈, www.interparkhm.com)이 8일  기존 고급형보다 두 배 가까이 저렴한 ‘일반형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내놨다.

인터파크 HM의 가사도우미는 홈 매니저가 집안청소, 세탁, 정리정돈 등 집안일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다.

기존 고급형 서비스는 하루 4시간 기준 5만8000원이었으나, 일반형 서비스는 일반 가정부 소개소와 비슷한 수준인 3만5000원(세금별도)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형 서비스 역시 고급형과 마찬가지로 신용카드 결제, 도우미 신원보증보험, 도우미 과실로 인한 파손시 회사 배상책임을 실시하고 있다.

단 회원가입 후 연회비 6만원을 지급해야 하며 가입하지 않을 경우 별도로 5000원을 추가 지불해야 한다. 또 도우미 유니폼, 업무보고 등이 없으며, 매니지먼트나 사후관리에 일부 제한이 있다.

한정훈 인터파크HM 대표이사는 “최근 가사도우미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라며 “일반형 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좀더 많은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저렴하게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