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정착·투자컨설팅업체 MCC(하지욱 대표, www.mcc.co.kr)가 오는 13일(토) 오후 2시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강북 월드센터에서 IT개발자들을 위한 호주, 캐나다 영주권 취득 및 취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MCC관계자는 “호주 이민성은 현재 일시적으로 IT개발자에 이민 문호를 개방하고 있어 영주권 취득의 좋은 기회”라며 “C언어, 자바, 오라클, SAP 등 경력자에 영주권 혜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 영주권을 취득하면 학비·의료 등 사회보장 혜택, 주택구입 지원금, 출산보조금, 양육비 지원 등 혜택이 있다.
한편 캐나다 전문인력 이민은 점수제로 심사를 거쳐야 하며, 지난해 이민법 개정으로 IT개발자의 경우도 1년 내 이민이 가능해졌다. 영주권을 취득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의료.수당 등 각종 사회보장을 받을 수 있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MCC 홈페이지 및 전화(02-555-6155)로 예약하면 된다.
한편 이번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해외이민 안내서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상품권 등 경품도 증정한다. 당일 수속 계약시 수속료 할인 및 IELTS 온라인 수강권도 제공된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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