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美 여기자 중형선고 깊이 우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 당국이 미국 여기자 2명에게 12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는 보도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빌 버튼 백악관 부대변인이 8일 밝혔다.

버튼 부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대통령은 북한 당국이 미국 시민인 두 여기자에게 내린 선고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들의 석방을 위해 가능한 모든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중앙재판소는 이날 3월 북ㆍ중 접경 두만강 인근에서 탈북자 문제를 취재하다 국경을 넘어 북한 군인들에게 붙잡힌 한국계 유나 리와 중국계 로라 링 기자에게 조선민족적대죄 등을 적용, 각각 12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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