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최대 10월 출발까지 적용되는 이번 특가는 유럽, 북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11개 다양한 도시에 적용된다. 특가 항공권 가격은 정상가 보다 최대 87%까지 할인된다.
유럽의 경우 런던, 로마, 파리,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노선에 적용되며 정상가보다 77% 저렴한 최저 55만원부터(왕복), 최대 유효기간은 2달이다.
북미 노선 중 L.A, 샌프란시스코는 최대 87% 할인된 가격인 최저 45만원, 뉴욕은 75만원부터 구매 가능하고 최대 유효기간은 1달이다.
남아공 최대의 도시 요하네스버그 노선은 80% 할인된 80만원부터, 최대 유효기간은 1달이다.
조기발권 특가 항공권은 캐세이패시픽항공 또는 가까운 여행사에서 구매 가능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불포함된 가격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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