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르뽀미에 11일 창업설명회 개최

   
르뽀미에 서현점
 
제빵전문기업 샤니가 운영하는 홈 스타일 베이커리 브랜드 ‘르뽀미에(www.lepommier.co.kr)는 오는 11일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 가맹사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르뽀미에는 프랑스어로 ‘사과나무’를 뜻하는 홈 스타일 베이커리로 모든 빵을 100% 매장에서 굽는 시스템이다.

특히 10~13평의 소형매장 오픈이 가능해 투자비가 적게 들고, 예비창업자를 위해 지원하는 SPC그룹의 캐피탈 제도도 장점이다.

르뽀미에는 2007년 4월 보라매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20여 개의 직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올해 말까지 50호점 이상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11일 오후 2시 송파구 올림픽기념관에서 개최되며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및 문의는 르뽀미에 홈페이지와 전화(031-739-2051~5)로 가능하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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