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 박한별 7년 지기..친구 이상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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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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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본명 최동욱ㆍ25)이 박한별에 대해 친구 이상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연인사이라고 밝혔다.

10일 세븐 미니홈피에 따르면 “박한별과 좋은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 7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한 연인”이라고 밝혔다.

세븐과 박한별은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단짝 친구로 지내며 서로 돈독한 괸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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