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본명:최동욱)은 박한별과 7년간 돈독한 우정의 결과를 미니홈피를 통해 공식선언했다.
10일 세븐 미니홈피에 따르면 세븐은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박한별과 단짝 친구로 지내며 서로 좋은 관계는 물론 친구 이상의 감정을 공유해왔다고 토로했다.
세븐이 ‘다 말해줄게요’라고 남긴 글도 지난달 인터넷을 통해 퍼지기 시작한 박한별과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한 의혹과 그동안 크고작은 열애설에 대해 남다른 고민을 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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