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보리 식품 전문업체 맥은 디지털 미술전 ‘디지털 빛의 세계, 모던아트 갤러리’를 협찬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최광선, 박상덕 등 국내 대표 중견 화가 18명의 작품 330점이 디지털 영상으로 전시된다.
맥은 이번 전시회 후원을 기념해 맥호두과자 서울.경기 지역 6개 가맹점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초대권을 배포한다.
문명환 맥 대표는 “자사 제품과 전시회의 성격이 잘 맞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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