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5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일반 법인을 대상으로 '2009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성모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연구소 소장의 '국내 퇴직연금시장 현황과 전망',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의 '자산운용전략'과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의 '2009외환시장 및 금리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 영남센터장 염문걸 상무는 “이번 세미나가 퇴직연금 관심도를 제고시킬 뿐 아니라 실질적인 퇴직연금 운용방안까지도 제시함으로써 퇴직연금제도 확산 및 올바른 시장정착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작년 4월 영남지역 법인들의 퇴직연금 및 IPO 등 기업금융 관련 제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퇴직연금 영남센터 개설한 바 있다.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 영남센터(051-816-7106, 7035)로 하면된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