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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로 아시아 FPS 시장에서 크로스파이어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공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올해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게임과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크로스파이어는 현재 중국·베트남·북미 등 해외 7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각각 동시접속자 120만 명, 8만 명을 기록하며 FPS 게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북미에서도 동접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아시아를 넘어 북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있다.
이상엽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는 "크로스파이어가 아시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인도네시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아시아 시장을 더욱 확대해 해외 진출의 선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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