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일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주최국 일본을 68 대 58, 10점 차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일본과 중국 등 6개 나라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초대 우승국이 됐다.
오는 8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한 대표팀은 월요일 귀국한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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