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하계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재규어 XF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해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3주간 '하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 엔진 오일, 냉각장치 등 엔진 룸 점검서비스를 비롯해 브레이크 시스템, 전기전자 장치에 이르기까지 총 18개 항목을 무료로 점검해준다.

또 행사기간 동안 에어컨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순정 부품 및 액세서리의 경우 일반 고객에게는 10%, 2005년식 이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15% 할인해준다(보험, 보증수리, 컬렉션 및 패키지 상품 제외).

이동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예년에 비해 한달 가량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고려해 올해 무상점검 캠페인을 앞당겨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향후 서비스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충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광주지역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개설한데 이어 6월 신설된 강남 잠원 및 원주지역 서비스센터가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공식 운영된다. 강북 용산과 강서 양평지역 서비스센터는 하반기 중 오픈할 계획이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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