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9인조 ‘소녀시대’가 미니앨범 2집을 발표하면서 지난 3월말에 중단했던 가수활동을 재개한다.
15일 소속사 측은 “소녀시대만의 세련미와 완성도 높은 음악을 구성했다”며 “소녀시대의 힘을 또다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2집 미니앨범에는 멤버들이 마린룩 패션을 선보여 1집의 돌풍을 이어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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