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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12일 제6회 실전투자대회의 시상식과 대표이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15일 이트레이드증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7주간의 대회기간(2009년 4월1일~5월29일)동안 총 1억원의 상금을 놓고 약 7000명의 실전 투자자들이 경합을 벌였다.
이중 ELW리그 1위는 352%의 수익률을 기록한 서채영 고객이, 선물옵션리그에서는 110%의 수익률을 기록한 장면 고객이 1위를 차지했다.
주식프로리그와 주식스타리그에서는 각각 유요찬 고객(278%), 곽승원 고객(111%)이 1위로 뽑혔다.
이 날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수상자 간담회에서는 남삼현 대표이사와 각 부문별 본부장, 팀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시간 가까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이트레이드증권의 대고객 서비스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관련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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