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의 최초 발행시점인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의 월별 발행규모(건수, 금액) 및 세부 분류별 규모(공·사모, 원금보장·비보장, 기초자산 유형별)를 협회 홈페이지(www.kofia.or.kr)의 '주요통계지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S 최초 발행개시 이후 올해 5월까지의 총 발행 규모는 95조원으로 집계됐다.
ELS 발행규모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시장위축으로 크게 감소했지만 지난해 11월을 바닥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호찬 금융투자협회 조사통계팀장은 "향후 시장에서의 수요가 높은 통계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함으로써, 자본시장 관련 통계 인프라를 확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