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 하루 동안 점포별로 ‘5만원 복상품전’을 열고 정상가 대비 40~80% 할인해 5만원 균일가 상품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원피스, 남방, 셔츠, 빅백, 청바지, 선글라스 등 여름 패션 상품들 위주다.
또 5만원 이내 기획상품전도 준비했다. 기존에 6만9000원, 7만9000원에 판매했던 티셔츠를 5만원 이내에 살 수 있도록 4만9000원에 기획했다. 1장당 3만~3만5000원에 판매하는 셔츠는 2장 5만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신권 발매 축하 이벤트를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 한다.
2층 상품권 숍에서 하루 선착순 200명에게 5만원 신권을 교환해 준다. 1인 최대 25만원까지다. 또 이 기간 ‘50,000원 행복 상품전’을 각 층 행사 매장에서 진행 한다.
1층 화장품에서는 오리진스 진져드 핸드세트, 헤라 워터폴 크림 11종세트 , 오휘 화이트 퍼펙션 콤펙트 SPF45세트를 각 100개 한정 판매 할 예정이다. 잡화에서는 젠아트 샤이니 목걸이,귀걸이 세트(20개한), 앤디워 홀 패션시계 (30개한), 보그, 제니 선글라스, 닥스 오간지라인 꽃 양산, 루이까또즈 면수 팽글 양산, 앤클라인 핸드백, 피에르가르뎅 핸드백 각 50개를 한정 판매한다.
스포츠와 의류에서는 플랫폼 스니커즈, LnA에서는 커플패션 플랫슈즈, 에이글에서는 반팔T셔츠를 판매한다. 여성의류에서는 휴리나 라운드 티셔츠(20개한), 비비안에서는 모시메리 남성런닝+트렁크세트, 비너스 잠옷을 각 50매 한정 판매한다.
이밖에 생활에서는 세사 샤브레 러그(100*200), 로모 자수마 패드, 피터리드 향균 베개솜(국내솜), 파코라반 템즈리플 이불, L&L크리스탈 핸드메이드 무지 옵틱 와인2P(50개한), 실리트 향균 도마 (大/50개한)를 판매할 예정이다.
GS스퀘어 부천점은 5만원권이 발행되는 23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선착순 25명, 1인당 200만원에 한 해 신권교환서비스를 제공한다.
200만원 미만의 현금 또는 수표를 8층 GS회원 서비스센터로 가져올 경우 금액에 맞게 5만원 신권으로 교환해준다. 또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는 ‘5만원 특가 상품전’을 연다.
셔츠, 넥타이, 액세서리, 원피스, 슈즈, 핸드백 등 5만원이 넘는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선정해 5만원 특가에 판매한다. 23일 하루 동안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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