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부터 6회에 걸쳐 대한항공 300석과 7회에 걸쳐 34석씩, 그리고 7월 25일에서 8월 12일까지 주 2회로 아시아나항공 35석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특전까지 함께 진행한다.
상품은 등급에 따라 실속, 정통, 고품격, 프리미엄 상품으로 나누어 원하는 가격대의 상품을 보다 빨리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관광과 자유일정을 합한 프리팩 상품과 리조트 이용 상품도 별도로 출시했다.
특전은 등급별로 차이가 있지만 기사와 가이드 팁은 전 상품 가에 포함돼 있으며, 현지에서는 전 고객에게 벚꽃비누를 증정할 예정이다.
일본 사업부 염경수 차장은 “SI로 주춤했던 일본 여행이 6월을 기점으로 완연한 회복세에 들어갔다”며, “이에 힘입어 전세기까지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 만큼 다양한 상품과 등급별 특전, 알찬 일정으로 북해도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름휴가를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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