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맞습니다, 맞고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흉내낸 ‘노통장’ 연기로 인기를 얻은 김상태가 몸매를 단련해 연기자 변신에 나섰다.
김상태는 최근 2개월간 닭 가슴살과 야채만 먹으며 10kg 감량과 더불어 근육질의 몸매를 다졌다.
김상태는 “근육질의 몸매는 개인 소장용으로 찍어놨는데 많은 분과 함께 하고픈 생각에서 에세이와 운동노하우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상태는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노통장’ 캐릭터로 주목받았고 현재 중앙대 예술대학원에 재학중이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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