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이현, 주희 '명품몸매'으로 눈길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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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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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3인조 그룹 에이트 이현과 주희가 상반신 누드 화보사진 공개에 '명품몸매'를 뽐냈다.

에이트 이현은 지난 6월 15일 화성시어섬 바닷가에서 멤버 주희와 함께 '멘즈헬스'의 표지 화보를 촬영했다. 맨스 헬스에 남녀 멤버가 나란히 표지 모델로 나서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주로 남자스타만 표지 모델로 기용해왔고 때때로 여름 특별호에 박정아.이효리 등 여자연예인들이 모델로 나서기는 했지만 혼성그룹 멤버의 동반 모델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현은 청바지 차림에 팬티 윗부분을 살짝 드러내고 군살없이 꽉 짜여진 복근을 고시했으며, 여성 보컬 주희 역시 하얀색 핫팬츠만 입고 상반신을 벗은 채 이현에게 안겨 있는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촬영을 진행한 잡지 관계자는 특히 이현의 몸이 기대이상으로 좋아 놀랐다. 복근과 치골로 이어지는 라인이 조각처럼 느껴졌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이트는 최근 신곡 '잘가요 내사랑'으로 음악차트 1,2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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