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류, 운동선수들로 대시받은 사연 화제

KBS N 스포츠 김석류 아나운서가 운동 선수들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석류 아나운서는 최근 KBS 인터넷 전용 스포츠쇼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 출연해 "취재 과정에서 선수들의 대시를 받았다는 소문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솔직히 관심을 보인 선수가 있었다. 한두 명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아나운서가 "마음에 드는 선수가 있느냐?"고 질문하자 김석류 아나운서는 "소개팅에 나온 이성을 친구로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김석류 아나운서는 스포츠에 대해 잘 몰랐지만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가 된 이유와 오해로 빚어진 악플 대처 방법, 힘내라며 한준희 해설의원이 써준 응원의 한 마디가 욕인 사연 등을 공개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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