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인천 청라지구 `청라 SK VIEW` 당첨자 계약 결과 94%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라 SK VIEW`는 지난 3일 실시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총 879가구 중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853가구 모집에 20,642명이 청약해 평균 24.2대 1 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펜트하우스인 전용면적 212.95㎡형은 3가구 공급에 총395명이 몰려 29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청약 부적격자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당첨자들이 계약을 마친 것"이라며 "입지, 브랜드 인지도, 조망 등 많은 장점들이 청약에 이어 실제 계약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청라 SK VIEW`는 지난 3일 실시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총 879가구 중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853가구 모집에 20,642명이 청약해 평균 24.2대 1 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펜트하우스인 전용면적 212.95㎡형은 3가구 공급에 총395명이 몰려 29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청약 부적격자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당첨자들이 계약을 마친 것"이라며 "입지, 브랜드 인지도, 조망 등 많은 장점들이 청약에 이어 실제 계약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