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UBS는 "현대모비스는 전 고점에서 16%나 떨어졌다"며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일 때면 현대모비스를 언제든지 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UBS는 "현대모비스는 한국 내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 중의 하나"라며 "영업이익이 지난 9년간 매년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UBS는 현대모비스의 실적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나 하반기에는 다소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