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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장은 2001년 마리오 아울렛 개점을 총괄지휘 했으며 향후 유통사업부문의 신규출점 등 사업다각화와 전략개발에 집중하게 된다.
이와 함께 유통사업부문 ‘마리오 아울렛’ 점장에 강동남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
신임 강 부사장은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 판촉팀장과 롯데백 화점 일산점, 강남점, 국내백화점 해외진출 1호인 러시아 모스크바점 점장을 역임했다. 또 C&그룹 유통사업 총괄 ‘C&유통’ 대표이사를 지냈다.
강 부사장은 “2001년 개점으로 대한민국 아울렛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대표아울렛 ‘마리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획기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겠다"며 "차별화된 MD로 점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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