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19일 창립47주년 기념식 개최

대신증권이 창립 47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343명의 장기 근속 직원 등을 표창, 격려했다.

대신증권은 19일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이어룡 회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기념식사를 통해 "고객과 상생하는 세계 최고의 신뢰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금융회사로서의 기본적인 역할과 핵심 역량에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회장은 "이를 위해 고도의 금융지식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업문화를 육성하고 혁신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개발해 성과를 극대화 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또 "항상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고, 고객의 니즈에 최선으로 부합함으로써, 최고의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기념식에 이은 시상식에서는 장기근속 직원 및 유공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부상을 수여했다.
 
30년 장기근속자 7명을 포함한 총 343명이 장기근속상을 받았다. 또 차세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임직원 6명에 대해서도 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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