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감염자 5명 추가...총 90명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9일 오전 4시 이후 미국유학생 4명을 포함,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 5명이 새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12세(남) 미국 캘리포니아 유학생과 13세(남) 미국 샌디에고 유학생, 19세(남) 미국 LA 유학생 등이 추정환자로 분류됐다 확진받았으며, 20세(여) 미국 오하이오 유학생과 지난 17일 과테말라에서 입국한 7세 남자아이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로써 국내 감염자는 총 90명이 됐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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