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몰, 바캉스 특별전 진행

H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인터넷라이브방송 ‘뻔뻔라이브’를 통해 바캉스 특별전을 열고 최고 50%까지 할인해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방송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즉석 퀴즈의 정답을 맞춘 고객 총 120명에게 베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매일 낮 1시부터 방송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메트로시티 선글라스를 50% 할인해 1만 9800원에 판매하고, 방수 기능을 가진 캐논 파워샷 D10 4GB 디지털카메라(49만 9000원)와 올림푸스 MU Touch 8000 4GB 디지털카메라(46만 8000원)는 각각 10% 할인쿠폰을 제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쟈칼 09년형 그늘막텐트(4만 9000원), 이글루 아이스박스(7만 9000원), 이자녹스 썬크림(1만 9600원), COWON S9 MP3 플레이어 4GB(19만 9000원), 캐논 파워샷 SX10 IS 카메라(55만 2000원)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방송제작2팀 홍성훈 PD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영복, 방수디카 등 바캉스 준비 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특히 22일 펼쳐지는 야외 생방송에서는 실제 리조트로 바캉스를 떠난 것처럼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 쇼핑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e-mail]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