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어릴 때 정화조 빠져 기억상실" 충격 고백

   
 
 

배우 최여진이 화장실 정화조에 빠졌던 사연을 공개했다.

20일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최여진은 "화장실 정화조에 빠져 기억상실증에 걸린 일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여진은 "어릴 때 정화조를 뛰어넘고 싶은 생각에 뛰어 넘기로 마음을 먹고 뛰는 순간 밑을 보니 너무 무서웠다. 그 순간 10m 아래 정화조에 떨어져 그 충격으로 집을 기억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최여진과 함께 출연한 김희철은 아르바이트에 관한 이야기로 입담을 과시 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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