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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CC | ||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연구소는 매년 사이드 에어백과 전자주행안정장치(ESP)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자체적으로 정면과 측면, 후면 충돌 테스트를 실시, 가장 안전한 차량을 발표한다.
올해 실시한 실험에서 폭스바겐 CC는 중형차 부문 최고 점수를 얻었다.
박동훈 폴크스바겐코리아 사장은 "CC는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뛰어난 디자인과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를 갖춘 폴크스바겐의 야심작"이라며 "이번 최고 안전 등급 수상을 통해 안전까지 인정받아 3박자를 모두 갖춘 완벽한 4도어 쿠페로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크스바겐 CC 외에도 IIHS의 최고 안전등급을 받은 모델은 골프와 제타, 파사트, 티구안, 이오스 등 총 6개 차종이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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