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노사가 함께 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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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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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노사는 24일 서울 중구 신당꿈지역아동센터의 낙후된 시설을 보수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공사는 각종 노조행사 때 받은 축하 화환 등을 팔아 마련한 400만원을 시설수리비로 기부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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