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 세탁기, 최대 30만원 보상할인 실시

   
 
 
25일 삼성전자 하우젠 버블은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보상판매를 다음알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하우젠 버블 세탁기는 출시 11개월 만에 삼성전자 드럼 세탁기 판매 비중의 65%를 차지하며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하우젠 버블 시리즈 가운데 히트모델인 △국내최대용량 17kg 버블(WW-PA177UW) △대용량 12kg 버블(SEW-HMW145RUR) △건조일체형 대용량 12kg 버블(SEW-HDR147RUW) 등 하우젠 버블세탁기 3종에 대한 보상할인을 진행한다. 

하우젠 버블은 긴 세탁 시간으로 전기 소비량이 많은 드럼 세탁기와 물 사용량이 많은 전자동 세탁기의 단점을 보완한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세탁기다.
 
전자동 세탁기를 사용하는 일반 가정(4인 기준)에서 소량의 물을 사용해 버블을 발생시켜 세탁하는 하우젠 버블(12kg)로 교체 사용할 경우 1회 세탁 시 물 사용량을 55% 절약할 수 있다.
 
드럼 세탁기 사용자 역시 세탁 시간을 절반 수준인 59분으로 대폭 줄인 하우젠 버블을 통해 22%의 전기 소비량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의탁 상무는 "소비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버블 세탁기의 사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보상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하우젠 버블이 세탁기 시장에서 대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