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컴퓨터 프로슈머 모임인 '자이제니아' 회원들이 24일 경기도 여주의 오감 도토리 마을을 찾아 IT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삼성 자이제니아 회원들은 초등학교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삼성전자 노트북 10대를 기증하고 컴퓨터 교육을 실시했다.
자이제니아는 매년 IT 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을 찾아 다양한 IT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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