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히트상품) 아모레퍼시픽, 설록 제주산 녹차 100%로 만든 ‘한라’

   
 
 

아모레퍼시픽의 녹차브랜드 설록에서 출시한 제주산 순수녹차 100%인 ‘한라’가 녹차부분 올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설록 한라는 제주 설록 직영 다원에서 한라산의 맑은 기운을 받고 자란 어린잎 녹차만을 사용해 맑은 수색과 은은한 향,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현미 녹차에 비해 카테킨 성분이 3배 더 함유돼 있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흡연으로 인한 세포 핵 손상을 감소시켜 각종 질환의 유발 가능성을 줄여준다. 또한 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해 떫은맛이 적고 감칠맛이 뛰어나 부드럽고 깔끔하게 녹차를 즐길 수 있다.

제주 설록 직영다원에서는 천혜의 제주 자연과 설록의 현대적인 설비와 기술이 결합해, 최상의 품질의 녹차를 생산하고 있다. 제주 도순, 서광, 한남에 100만평 규모로 조성돼 있는 설록 다원은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는 유기 재배를 통해 녹차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식품의학안전청에서 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설록의 브랜드 매니저인 김정훈 팀장은 ‘최근 순수 녹차시장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설록 한라가 제주산 어린잎 녹차 100%의 검증된 품질과 녹차 본연의 맛으로 고급 티백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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