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획안은 맞춤형 교육 콘텐츠로 제작돼 대학생 및 대학원생과 교사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제공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와 나라기록 포털, 공모전 전문 포털사이트 씽굿,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공지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공지 사이트에서 제시하는 사례를 참고해 관련 콘텐츠 기획안을 온라인과 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국가기록원은 2차례에 걸쳐 내·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평가로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 행정안전부장관상 및 상금 1백만원), 우수상(2명 : 국가기록원장상 및 상금 30만원), 장려상(3명 : 국가기록원장상 및 상금 10만원)이 수여된다.
박상덕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교육 콘텐츠 기획안이 발굴되길 바라며, 우리의 중요한 국가기록들이 교육 현장에서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이보람 기자 bora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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